발리 휘발유·경유 대란, 가이드 차량도 운행 차질! 언제 정상화될까?
요즘 발리가 기름 때문에 난리입니다. 10월 15일 현재 발리 곳곳의 주유소에 차량과 오토바이가 길게 줄을 서 있고, 기름이 떨어져 주유를 못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석유가 완전히 고갈된 것이 아니라 유조선 하역 지연과 악천후 때문에 발리로 들어오는 연료 배송이 꼬이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주유소로 몰리면서 상황이 더 심해졌고요. 발리 가이드님들도 차량 운행에 차질 문제는 관광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발리 현지 가이드님들 중에도 차량에 넣을 기름을 구하지 못해 예약 손님을 모시거나 투어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차가 있어도 기름을 넣지 못하니 운행 자체가 어려운 거죠.
발리 기름 대란, 언제 정상화될까?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Pertamina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휘발유 약 5,790만 리터를 추가 공급하고, 운반 차량도 더 투입하고 있습니다...